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무섭게 창업되고 있는 어린이 전문 미용실 톰키드코리아에서 대전 1호점의 주인공을 찾고 있다. 불황을 모르는 어린이 관련 사업이라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곳에서는 소중한 내 아이의 헤어스타일을 전문 디자이너의 손으로 특별하게 변신시킬 수 있다. 약 25~30평 정도의 사업장이면 개업이 가능하며 본사의 지원으로 아이들의 정서에 맞는 칼라와 인테리어로 실내를 꾸며 아이들이 먼저 찾는 미용실로 꾸밀 수 있다. 엄마의 손을 잡고 동네 미용실을 다녔던 정아름(법동초4)양은 “우리들도 유행하는 머리가 있는데 미용사 아주머니는 잘 모르고 무조건 파마를 똑같이 해 줘서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우리 마음을 잘 알아주는 전문 미용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부분 정양 같은 요구가 많은 초등생들에게 톰키드 어린이 미용실은 안성맞춤인 공간. Hair Cord라는 가상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직접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른용 파마 약과 차별화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톰키드만의 경쟁력이다. 파마와 머리 염색은 임신 중에는 피해야 할 정도이니 어린이에게는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 톰키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어린이 전문 제약 ‘함소아’와 업무체결을 맺어 안심할 수 있는 제품으로 헤어스타일을 완성한다. 매장 한 쪽엔 함소아 제품을 구비해 놓아 고객들의 2차 구매도 유도할 수 있다. 일반 미용실을 운영하다 2010년 서울 서래점을 오픈한 찰리박(점주)디자이너는 “일반 미용실엔 아이를 위한 의자나 인테리어가 거의 없어서 아이들이 울고 떼쓰는 일이 다반사였다”며 “톰키드로 리뉴얼을 하고 보니 매출은 늘고 아이들이 먼저 엄마 손을 이끌고 오는 일이 많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가맹점은 본사의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며 매달 이벤트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전문 마케팅이 지원된다.
문의 톰키드코리아 대전지사장 011-452-9369 www.tomkidclub.com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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