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제19회 대전광역시생활체육대회’가 충남대학교 종합운동장 및과 21개 종목별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5개 구생활체육회 소속 3500여명 선수와 임직원 등 4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회로는 가장 큰 규모다.
이번 대회에서 서구가 게이트 볼과 궁도, 농구 등 11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대덕구가 6개 부문, 유성구와 중구는 4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생활체육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기만 중구생활체육회장 등 7명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동구생활체육회 김용설 지도자 등 7명이 생활체육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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