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대축전'' 2012년 개최지가 대전시로 확정됐다.
대전시생활체육협의회는 23일부터 사흘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 선정권을 갖고 있는 국민생활체육회를 방문, 이강두 회장을 비롯한 생활체육 중앙인사들에게 전국대회 개최지로서 대전의 우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설득했다.
김세환 시 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대전시 40만 동호회의 강력한 지원과 우수한 인프라면에서 부천시 등 경쟁도시를 압도한 것으로 보인다"며 "세계조리사대회와 연계해 최고의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2년 5월 11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예정된 ‘대축전’은 26개 일반종목, 3개 민속종목, 11개 시범종목, 2개 대학동아리종목, 6개 장애인종목, 4개 전시종목 등 총 52개 종목에 걸쳐 시·도 대항전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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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생활체육협의회는 23일부터 사흘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 선정권을 갖고 있는 국민생활체육회를 방문, 이강두 회장을 비롯한 생활체육 중앙인사들에게 전국대회 개최지로서 대전의 우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설득했다.
김세환 시 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대전시 40만 동호회의 강력한 지원과 우수한 인프라면에서 부천시 등 경쟁도시를 압도한 것으로 보인다"며 "세계조리사대회와 연계해 최고의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2년 5월 11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예정된 ‘대축전’은 26개 일반종목, 3개 민속종목, 11개 시범종목, 2개 대학동아리종목, 6개 장애인종목, 4개 전시종목 등 총 52개 종목에 걸쳐 시·도 대항전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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