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9일 20시경 디큐브거제백화점 배수관 문제로 인해 홈플러스(점장 박태완) 문화센터 강의실 천정에 누수 사고가 발생 되었다.
당시 홈플러스 문화센터 강의실에는 5명의 수강생이 바이올린 강좌를 받고 있었으나, 누수 발생 시 즉시 대피하여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발생 후 긴급 복구가 진행되어 현재는 복구가 완료되었으며 건축물 CS기술팀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배관 이설등을 통한 여러 가지 방안을 실시하여 추후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번 사고는 거제시 장평동 일대의 하수관거 수위로 인해 발생한 사고로 거제시의 하수처리 해당 부서에서는 지속적인 하수관거 수위 관리가 필요하며 재발방지를 위해 장평동 일대의 하수관거에 대한 정밀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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