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시작되었다. 머리를 감은 후 뒤처리가 필요했다. 자고 일어나면 머리맡이 지저분해졌다. 거울 속 모습은 하루가 다르게 늙어갔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물어오기 시작했다. “요즘 무슨 고민 있어? 머리숱이 많이 줄었네.” 그렇다. 탈모가 시작된 거다.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섹시한 외모로 인기를 끈 축구스타 베컴도 탈모 징후를 보인다는 보도가 있었다. 탈모는 유명인도, 젊은 층도 피해갈 수 없는 고민이 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08년까지 탈모 증세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남성이 49%, 여성이 73%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로 인해 탈모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제대로 효과를 보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 사이 탈모고민은 계속 진행된다.
그 사이 사람들 입소문으로 인정받는 곳이 생겼다. 사용을 시작할 때는 반신반의하지만 곧 그 효과에 만족하는 제품, 바로 동의생모다.
* 동의생모 천안지사 박정흠 대표
진짜 탈모가 멈추고 머리카락이 나네
동의생모는 우리나라 토종 생약초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탈모방지제품이다.
그동안 한방이나 생약초를 성분으로 한 탈모방지제품은 많았다. 하지만 효과에서 만족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런 저런 제품을 경험해도 탈모고민이 멈추지 않아 지친 상태인 경우도 많다.
그래서 처음 동의생모 제품을 소개받은 사람들은 미심쩍어한다. ‘속는 셈 치고 한 번 사용한다’는 이야기도 한다. 그런데 그 마음이 사용하고 2주 만에 바뀐다. 대부분 “사용해보니 2주 만에 정말 변화가 있다”며 놀라워한다.
이는 단 몇 사람의 의견이 아니다. 동의생모 홈페이지 체험후기 란에는 변화에 놀란 사람들의 자세한 소감이 올라와 있다. 그들이 말하는 이야기는 한결같다. “2주면 머리가 현저하게 안 빠지는 걸 느낄 수 있다. 비듬도 눈에 띄게 줄어든다. 2달 사용하니 효과를 느꼈다. 3달째는 사람들이 알아차린다.” 그렇게 동의생모 100일의 변화를 느낀 사람들은 요즘 하루하루가 새롭다.
30여종의 토종생약초로 이제, 머리를 살리자
그러면 어떻게 탈모를 막고 모발생성까지 시킬 수 있는 걸까. 그것은 토종생약초를 기반으로 한 순수 성분이기 때문이다.
우리 고유의 의학인 동의(東醫)에는 머리카락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70여 가지의 소재들이 소개되어 있다. 모두 탈모의 원인을 극복하고 건강한 두피를 가꾸어주는데 필요한 소재들. 동의생모는 이중 은행잎, 뽕잎, 인삼잎, 석창포, 백작약, 감초, 하수오 등 30여 종의 약초를 선별하고 적절한 조화를 찾아내어 그 추출물을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편하도록 샴푸와 분무액으로 개발했다. 이를 통해 생약초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효능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두피의 상태를 개선, 건강하게 가꾸어줌으로써 탈모는 물론 비듬, 가려움증 등 각종 두피 트러블까지 개선되도록 한다.
이와 같은 노력은 국제품질규격 ISO14001인증, 식약청 의약외품 허가 취득 등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2009년 제11회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대상 수상으로 그 내용은 다시 한 번 검증받았다.
간단하게 샴푸하면 탈모 고민 끝~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샴푸 대신 사용하는데 1회 2번 샴푸를 권장한다. 굳이 탈모가 아니더라도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사용하면 좋다.
탈모 고민이 있는 경우 샴푸 후 머리를 말릴 때 두피에센스까지 사용하면 된다. 이 과정을 꼼꼼히 지속하면 2주 후 변화는 발견되고 100일 후 탈모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다.
설마 그렇게 간단할까 믿음이 가지 않는다고? 그를 위해 동의생모는 독자체험단을 모집한다. 100일 동안 직접 제품을 체험하는 “동의생모와 함께하는 탈모방지 100일 프로젝트”에서 놀라운 변화는 확인할 수 있다.
동의생모 천안지사 박정흠 대표는 “20대 초반부터 탈모로 고생하며 세계 유명 탈모 방지 상품들, 유기농 제품들까지 다 써 보고 대학병원 탈모 클리닉까지 다녀 봤다”며 “대부분 사용하면 효과는 조금 있지만 중단하면 다시 원상태가 반복되더라”고 말했다. 또한 박 대표는 “그러다 우연히 동의생모를 3개월 써보고 효과를 본 후 직접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화학성분이 아닌 순수 생약성분으로 머리의 환경을 건강하게 하고 좋은 성분을 넣어주는 동의생모 제품을 직접 써보고 그 효과를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 : 010-2563-0777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한영기획인쇄 한범동 대표
놀라운 변화, 제가 직접 느꼈습니다
“동의생모 제품을 사용하고 2주가 지나니 머리카락이 안 빠지더라고요. 비듬도 많았는데 그것도 없어졌어요. 처음에 쓰면 오히려 머리카락이 빠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빠져야 할 모발이라고 해요. 그 이후 서서히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는 거지요.”
천안구시청사 근처에서 한영기획인쇄를 운영하는 한범동(54·천안시 오룡동) 대표. 그는 동의생모 제품 매니아다. 한 대표가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변화를 경험한 후 주변 사람들에게 권하고 있다. 그가 권하기 전에 변화를 눈치 채고 먼저 묻는 사람도 많다.
한범동 대표에게 탈모가 나타난 것은 40대 중반. 그 전까지만 해도 머리숱이 굉장히 많았다. 가족 중에서 탈모가 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탈모는 생각도 못한 일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걷잡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좋다는 제품을 이것저것 다 사용했지만 효과는 없었다.
그러다 동의생모의 이야기를 들은 것이 지난해 8월. 사용하고 2주 정도 지난 다음부터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100일 후 한범동 대표는 완전히 달라졌다. 가발을 쓰고 다니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효과는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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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월 10월 11월
그 변화는 직접 찍은 사진에서도 확인된다. 한 대표는 미심쩍은 마음에 매달 같은 날 샤워 후 바로 사진을 찍어두었다. 사진 속에는 지난해 8월 사용하기 시작한 때부터 4개월 만의 놀라운 변화가 담겨 있다.
“동의생모 제품은 쓰면 쓸수록 상태가 좋아집니다. 머리 감을 때 쓰는 것이기 때문에 귀찮은 것도 없지요. 앞으로도 계속 제품을 사용하면서 탈모 고민은 안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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