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춤꾼들이 펼치는 경연 한마당

제20회 부산무용제 4∼6일 부산문화회관

지역내일 2011-07-01

 제20회 부산무용제가 부산무용협회(회장 최은희) 주관으로 내달4∼6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린다.
 부산무용제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춤꾼들의 개성 넘치는 예술혼을 불태우는 경연의 장이다. 올해는 모두 4개 단체가 경연에 참가한다. 발레가 1개 작품이고, 현대무용 2작품, 전통무용 1작품이다.
 첫 날은 국립부산국악원 축하공연 ''박접무''에 이어 손영일무용단이 `Crazy music and street''를 공연한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진정한 삶의 길을 찾는 현대인의 방황을 그린 작품. 연극배우 손미리가 특별 출연, 무용과 연극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둘째날은 허경미무용단과 L,O.M무용단이 공연한다. 허경미무용단의 `외(外)치다''는 현대인의 소통의 부재와 어려움을 춤으로 표현한 작품.
 L,O.M(Limit Over Movement)무용단의 `천망회회-염(天罔恢恢-殮)''은 삶과 죽음, 그리고 예술가의 치열한 예술혼을 불꽃이라는 상징을 통해 표현한 작품.
 마지막 날은 부산발레연구회 `비밀의 강'', 박성호무용단 `점-세상을 잇다''가 경합을 펼친다. 이어 부산시립무용단의 폐막축하공연 ''꼭두상모''가 열린다.
 부산무용제 대상 수상작은 오는 10월20일∼29일 부산문화회관 및 시내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전국무용제에 부산 대표로 참가한다. (632-511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