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개막작으로 ''엄마 까투리(한국)''와 ''Kavi(미국, 인도)'', 폐막작은 ''소중한 날의 꿈(한국)''이 선정됐다.
''엄마 까투리''는 엄마 까투리와 꺼병이 9형제가 일상에서 겪는 사건을 통해 자식에 대한 엄마 까투리의 애틋한 사랑을 담은 3D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조건 없는 엄마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21세기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한 아동 노예제 이야기 ''Kavi''는 주인공 카비가 꿈을 위해 현실과 싸우는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의 진정한 꿈과 희망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하는 작품이다.
폐막작 ''소중한 날의 꿈''은 10여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순수했던 시절의 소중한 꿈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많은 영웅들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www.bik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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