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25일 거래실적·동향·실사지수 제공
부동산 전문가 130명 모니터 요원 활약
부동산 관련 최신 정보와 동향이 궁금한 부산시민은 부산시 홈페이지(klis.busan.go. kr) 방문만으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부산광역시는 토지거래 동향과 공시지가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토지거래 동향 모니터링제''를 도입했다.
시는 보다 효과적이고 정확한 모니터링을 위해 부산지역 우수 부동산 업체 관계자 등 130명을 모니터 요원으로 선발했다.
선발한 모니터 요원들은 부산에 등록된 부동산개발업체 92곳과 부동산중개업 4천249곳 중 거래실적이 우수한 업체 대표들로 월 1회씩 `체감경기·거래실적·자금사정·예상경기'' 같은 부동산 관련 거래동향을 수집해 부산시에 제공한다.
시는 매월 25일께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표할 계획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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