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영재영어교육박람회가 7월 7∼10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영재·영어교육 전문전시회. 벡스코가 주최하고, 주한미국영사관·주한캐나다영사관·부산영어방송·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후원한다.
올 박람회에는 영재·영어교육, 학습기자재, 서적 관련 국·내외 기업이 250개 부스 규모로 참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가장 주목을 끄는 행사는 (주)알파클라우드, 정상JLS가 공동주최하는 영어게임대회 `배틀러닝'' 부산 예선전. 지루하고 틀에 박힌 영어공부에서 벗어나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는 대회다. 학생리그뿐만 아니라 엄마리그도 있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는 서울 결선대회에 참가하며, 최종 우승자 1명은 미국 영어캠프 무료 참가권을 받는다.
박람회 입장료는 3천원. ''부산시보'' 3면의 무료초대권을 오려 가면 1장당 2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박람회 사무국(740-7458) 홈페이지(www.ef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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