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한정식 ‘초롬터(대표 김선희)’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일품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실내는 레스토랑 분위기의 깔끔하고 여유로운 공간은 식사 후에 차를 마시며 충분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넉넉한 공간은 돌 백일 회갑 등 각종행사에도 부족함이 없다. 초롬터의 김 대표는 호텔에서의 요리사를 했고, 회집과 파스타 전문점 경영 등 음식과 관련된 일을 40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주부들의 입맛과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했다.
초롬터의 메뉴는 진정식 수정식 성정식 찬정식으로 준비되어 있어 가격대별로 주문할 수 있다. 진정식은 1인분 1만2,000원으로 상차림은 계절죽, 샐러드, 탕평채, 포크편육, 단호박탕수, 녹두전, 해물불도장, 궁중떡잡채, 송이&치즈가 나오며 영양돌솥밥, 된장찌개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기본 메뉴 외에 일품요리도 추가로 주문하여 맛볼 수 있다. 새로 출시한 밥도둑 간장게장정식(양념게장)은 1인분 9000원으로 샐러드, 탕평채, 해파리냉채, 된장찌개 등 8가지 반찬이 제공된다. 원당역에서 서오능 방향으로 고개 너머 우측길에 위치.
문의 031-962-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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