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고-하우스쿨

공부를 잘하기 위한 3가지 능력

지역내일 2011-05-25
모든 부모의 소망은 자신의 자녀가 똑똑하고 바르게 자라서 잘 살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부모의 소망이 현실에서는 ‘내 아이 1등 만들기’로 작용, 학교성적 1등이 최고의 아이인 것처럼 인식되고 있다. 이런 교육 현실 속에서 부모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며, 할 수만 있다면 어떤 아이라도 학습적으로 출중한 능력을 갖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교육계의 책임이기도 하다.
정부의 사교육정책과 더불어 학교와 EBS 등 공교육 기관에서는 우수한 교육콘텐츠 제공을 시작했으며, 방과후학교의 활성화와 재량수업 및 특기적성에 따른 맞춤교육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대다수의 아이들은 학원이나 과외에 의존하며 겨우 학습을 유지하고 있다. 이로 인한 학부모의 고충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학원이나 과외를 하지 않고도 정말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비결은 없는 것인가? 이런 필요에서 탄생한 교육프로그램이 바로 ‘하우스쿨’이다.
공부를 잘 한다는 것은 시험을 잘 본다는 것이고, 시험을 잘 보려면 정확성과 신속성을 갖추어야 하는데, 이를 더욱 세분화해보면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다음 3가지의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첫째, 학습습관이 1등하는 습관으로 바뀌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학습습관은 단순한 신체적 습관이 아니라 주어진 학습을 이해, 기억, 판단, 추리, 조합해 내는 학습의 습관을 말한다. 둘째, 기초 학습력을 갖추어야 한다. 중등교과과정을 기준으로 볼 때, 전 과목에 걸쳐서 학습의 심화가 이루어 질 수 있는 기초뼈대지식은 대략 500가지 정도로 농축된다. 이것이 단 한 가지라도 빠지면 마치 이가 빠진 칼과 같아서 제대로 사용할 수가 없다. 학습은 500가지의 뼈대지식이 있어야 하며, 이것을 갖추면 이 지식들이 서로 조합되어 아이는 최 상위권에 오를 수 있다. 셋째, 학습효율이 좋아야 한다. 학습효율이라는 것은 주어진 시간에 보다 많은 학습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능력인데, 이것에는 집중력과 주의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주의력과 집중력을 크게 키울 수 있는 도구의 필요성이 여기서 나온다. 하우스쿨에서 시행하는 ‘속견’이라는 도구가 바로 그것이다.
하우스쿨은 2010년 10월 4일 발명특허를 획득한 학습프로그램이다. 하우스쿨은 하우스쿨로 학습의 바탕을 깔고 학교 교육에 충실하며 EBS 등 공교육방송으로 보충을 하면 누구나 최상위권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어떤 아이라도 공부를 잘할 수 있다. 다만 그 학습바탕이 있는가 하는 점이 문제이며 이것이 바로 하우스쿨에서 아이에게 전달하는 ‘본바탕집중학습’이다. 
문의 : 1577-7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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