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딱 한 번 할 수 있는 꿀벌과 누에 생태체험이 오는 6월 12일 충남 청양군에서 진행된다. 부천 스쿨김영사가 진행하는 이번 생태체험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꿀벌과 누에 생태체험 외에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의 촬영장소였던 청양 칠갑산 출렁다리 걷기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주된 체험 내용을 보면, 먼저 누에체험에서는 청정지역에서만 살 수 있는 누에의 일생을 알아보고, 오디를 따고, 누에를 만져보고, 실도 뽑아보는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누에 2마리가 분양된다. 또 양봉체험에서는 꿀의 생산과정을 알아보고 꿀을 내리는 체험도 하게된다.
한편, 이번 체험학습은 한국관광공사 충천권협력단 지원 프로그램이라 체험비가 저렴하다. 참가비용은 4만5000원(또래팀 3만5000원)이며 6월 12일 오전 7시30분 부천시청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참가 문의 :
문의 : 스쿨김영사 부천지사(032-324-9812)
www.schoolgy.com
http://cafe.naver.com/bcschoolg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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