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학교들이 도내 중증 장애인 시설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우선 구매하기로 했다.
김승환 도교육감과 도내 각급 학교장들은 22일 부안군 장애인 근로작업장에서 간담회를 열고 중증장애인 시설에서 생산하는 사무용품과 음식재료 등을 우선 구매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700여 개 초.중.고교가 참여하며 복사용지와 화장지, 양말, 비누, 장갑, 콩나물, 현수막 등을 정기적으로 살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특별법''으로 취업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의 직업재활이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으나 이들 시설이 영세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장애인 생산품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전북도는 올해도 도청과 각 시군에서 장애인 생산품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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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도교육감과 도내 각급 학교장들은 22일 부안군 장애인 근로작업장에서 간담회를 열고 중증장애인 시설에서 생산하는 사무용품과 음식재료 등을 우선 구매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700여 개 초.중.고교가 참여하며 복사용지와 화장지, 양말, 비누, 장갑, 콩나물, 현수막 등을 정기적으로 살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특별법''으로 취업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의 직업재활이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으나 이들 시설이 영세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장애인 생산품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전북도는 올해도 도청과 각 시군에서 장애인 생산품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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