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UP되는 ‘코 성형’

지역내일 2011-06-25

 
 예지안의원 
 홍성만 원장

 코는 얼굴의 중심으로 조화와 균형을 표현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콧등이 낮고 작은 코는 얼굴에 입체감이 부족하고 평면적인 인상을 주게 된다. 한국인은 직선으로 시작하는 서양인과는 달리 비근부가 살짝 가라앉다가 콧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콧대를 약간 높이되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면서 높여주어야 자연스러운 콧대가 되며 세련되어 보인다. 얼굴 중심에 위치한 코성형에 대해 알아본다.

 ▶ 버선코 만들기-최근에는 콧대가 반듯하게 높으면서 코끝이 버선처럼 살짝 들려진 버선코가 인기다. 코의 옆모양이 버선코 모양을 이루면서 콧구멍이 살짝 보이게 되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연출된다.
 ▶ 매부리코 교정-매부리코는 인상이 강하고 날카로워 보이며 코끝이 펑퍼짐해 보이므로 콧등의 매부리를 깎고 코끝의 길이를 줄여주면서 날씬하게 다듬어 준다. 코끝 성형술과 함께 콧등의 뼈를 모아 줌으로써 콧날이 매끈하고 오뚝하면서 부드러운 모양이 된다.
 ▶ 들창코 교정-코를 구성하고 있는 부분인 피부와 연골이 부족한 상태로 코끝을 길게 하는 방향보다는 코의 시작 되는 부위의 높이를 위쪽으로 옮겨준다. 또 코의 위 연골과 아래 연골을 분리시켜 아래 연골을 끌어내려 적당한 위치에 교정시켜야 자연스럽고 오똑한 코가 됩니다. 들창코는 시술 전후의 이미지 차이가 확연히 다르며 천박한 인상이 없어져 만족도가 높다. 
 ▶ 화살코 교정-콧등이 낮아 단순히 높이기만 했던 수술과는 달리 코끝을 살짝 올려주어 오똑한 형태의 선을 유지하는 시술이다. 코끝은 자신의 연골을 이식하거나 상황에 따라 기존의 코 연골을 모아주고 알로덤이나 고어텍스를 이용해 코끝을 세워준다.
 ▶ 주먹코 교정-주먹코는 단순히 콧대만 높이면 코끝은 뭉툭해 보여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코끝을 모아주고 융비술을 해야만 세련된 모양이 된다.  
 ▶ 귀족수술-동양인의 얼굴형은 입이 나와 보이면서 평면적인 느낌이 특징인데 귀족수술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코 아래 부분이 꺼진 경우, 꺼진 부위에 작은 절개를 통해 인체에 무해한 보형물을 삽입해 꺼진 부위를 융기 시킨다. 시술 후엔 얼굴이 입체적으로 보이고 팔자 주름도 완화되어 전체적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도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