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역사내 일부 공간을 소규모 모임방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창환)는 지난 11일 갈마역 지하 1층에 82.5㎡(25평) 규모의 ‘갈마울 모임터’를 열고 시민들이 동호회, 동아리, 계모임 등 다양한 형태의 회의, 모임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갈마동 지역의 옛 지명을 딴 ‘갈마울 모임터’는 카페형 동아리방처럼 현대적으로 꾸며졌다.
이동형 빔프로젝트와 전동형 스크린이 설치돼 교육 훈련 회의도 가능하며 간단한 음료도 마실 수 있다.
갈마울 모임터 사용희망자는 공사 홈페이지(www.djet.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갈마역 팩스(042-483-6113)나 이메일(galma6113@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최대 수용인원은 30명이고, 이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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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창환)는 지난 11일 갈마역 지하 1층에 82.5㎡(25평) 규모의 ‘갈마울 모임터’를 열고 시민들이 동호회, 동아리, 계모임 등 다양한 형태의 회의, 모임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갈마동 지역의 옛 지명을 딴 ‘갈마울 모임터’는 카페형 동아리방처럼 현대적으로 꾸며졌다.
이동형 빔프로젝트와 전동형 스크린이 설치돼 교육 훈련 회의도 가능하며 간단한 음료도 마실 수 있다.
갈마울 모임터 사용희망자는 공사 홈페이지(www.djet.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갈마역 팩스(042-483-6113)나 이메일(galma6113@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최대 수용인원은 30명이고, 이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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