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부산의 야경&별밤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프로그램

금련산에서 별빛 사냥, 가족사랑도 확인하세요

지역내일 2011-06-17 (수정 2011-06-17 오전 8:27:13)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원장 전영산)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아름다운 부산의 야경과 신비로운 별들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2011 부산의 야경 & 별밤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프로그램’의 참가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밤하늘의 별들을 관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4주 금요일(총10회) 진행된다.
청소년(9세 이상) 1명 이상의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일정별 선착순 전화 접수하며, 6월 13일부터 신청받고 있다 .
프로그램은 매회 저녁 7시부터 밤 10시30분까지 수련원 내 천문대에서 진행된다. 참가가족들은 천문우주과학 특강 및 천체망원경을 통한 별자리 관찰, 천체사진 및 우주과학 영상물 관람 등으로 우주의 신비를 배우고 체험하게 된다.  또한, 광안대교, 천문대를 배경으로 ‘행복한 우리가족’을 주제로 사진촬영을 할 수 있으며,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티 타임’도 마련된다. 가족사진은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간직할 수 있도록 멋진 액자에 담아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참가가족들의 편의를 위해 수련원 순환버스를 운영하고, 개인차량을 이용하는 가족들에게는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수련원 관계자는 “자녀들의 가슴에는 무한한 우주의 신비를, 부모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는 멋진 프로그램들로 준비되어 있으니, 천문우주에 관심이 있는 가족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 금련산 청소년수련원(T.610-3225)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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