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는 인생의 동반자를 찾기 위한 처녀·총각들의 공개 맞선 행사인 ''부산갈매기 사랑 만들기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오후 4시 아가피아 농장(경남 양산)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이 첫 만남의 어색함을 없애고 빨리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레크리에이션과 마음에 드는 짝을 찾는 테이블 로테이션 미팅, 일대일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1974년 1월 1일∼1984년 12월 31일(만 27세∼37세 이하)에 태어난 부산 거주 미혼남녀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7일까지 팩스(888-2959) 또는 메일(yeonmee@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인원은 남녀 각 50명씩이며,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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