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그림 이야기 고품격 어린이 교육 뮤지컬 ''미술관은 살아있다''가 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 명작 그림과 모차르트 음악과 친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살아있는 미술관과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지금껏 아동극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이번 공연은 세계 명작그림들과 많은 클래식 음악을 선보임으로써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줄 것이며, 눈높이를 맞추면서 교육적인 질과 수준은 높인 공연이 될 것이다. 빛과 어둠의 화가 렘브란트와 새로운 형식의 명화 감상 공연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이 쑥쑥 자랄 수 있을 것이다.
램브란트의 그림뿐만 아니라 레오나르드 다빈치, 빈센트 반 고흐, 얀 베르메르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명작과 모차르트의 음악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예술적인 감수성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동키와 장화신은 고양이 야옹이는 그림 속에 살고 있다가 밤이 되면 그림 밖으로 나오는 친구다. 두 친구는 밤에 미술관에 들어가서 몰래 그림을 훔쳐 부자가 될 계획을 세운다. 순간 이동 우주선을 타고 미술관에 들어온 장화 신은 고양이와 동키. 유명한 그림을 훔쳐서 도망가려는 순간,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 그림에서 나온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할아버지는 동키와 장화 신은 고양이에게 집을 나간 자신의 아들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장화신은 고양이와 동키는 순간 이동 우주선을 타고 집을 나간 아들을 찾아 나서는데...
▶ 일 시 : 6월3~19일
▶ 장 소 : 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
▶ 관람연령 : 24개월 이상
▶ 관람시간 : 60분
▶ 문 의 : 2647-81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