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줄거리는 이제 그만! 새롭게 각색한 ‘피터팬’의 ‘후크선장’이 6월17일 양천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가족뮤지컬 ‘후크선장’은 j.m 메리 원작의 ‘피터팬’을 새롭게 재구성하여 피터팬 중심의 이야기가 아닌 후크선장과 멍청한 그 부하들의 해프닝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특히, 탄탄한 각본에 극을 더욱 신나게 하는 음악,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인다.
네버랜드를 떠나 웬디와 결혼을 하게 된 피터팬은 아들 마이클을 낳아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하늘도 날 수 없는 뚱뚱하고 덩치 커다란 어른이 되어 버렸다. 한편 후크선장 일당은 네버랜드를 다스릴 수 있는 황금열쇠를 되찾기 위해 피터팬의 아들 마이클을 피터팬으로 착각하고 마이클을 네버랜드로 납치해 간다. 마이클을 구하기 위해 팅커벨의 도움을 받아 네버랜드로 가게 된 피터팬은 웬디와 마이클, 팅커벨의 사랑으로 결국 하늘을 날게 되는데...
자칫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물들 수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친구의 소중함, 우정, 용기와 함께 더불어 평화롭게 사는 것에 대한 소중함과 기쁨을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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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후크선장’은 j.m 메리 원작의 ‘피터팬’을 새롭게 재구성하여 피터팬 중심의 이야기가 아닌 후크선장과 멍청한 그 부하들의 해프닝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특히, 탄탄한 각본에 극을 더욱 신나게 하는 음악,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인다.
네버랜드를 떠나 웬디와 결혼을 하게 된 피터팬은 아들 마이클을 낳아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하늘도 날 수 없는 뚱뚱하고 덩치 커다란 어른이 되어 버렸다. 한편 후크선장 일당은 네버랜드를 다스릴 수 있는 황금열쇠를 되찾기 위해 피터팬의 아들 마이클을 피터팬으로 착각하고 마이클을 네버랜드로 납치해 간다. 마이클을 구하기 위해 팅커벨의 도움을 받아 네버랜드로 가게 된 피터팬은 웬디와 마이클, 팅커벨의 사랑으로 결국 하늘을 날게 되는데...
자칫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물들 수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친구의 소중함, 우정, 용기와 함께 더불어 평화롭게 사는 것에 대한 소중함과 기쁨을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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