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자체 배양한 친환경농업미생물이 관내 축산농가 및 경종농가 500여 농가에 공급돼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축산 미생물은 가축의 면역력을 증가, 질병예방 뿐 아니라 장내 유익세균이 사료의 효율성까지 높여 생산비 절감의 효과가 크다. 공급농가 5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축별 미생물 급여방법, 축사살포요령 등 친환경미생물 기술교육을 실시한 바 있는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고초균, 유산균, 광합성균 등 56톤의 친환경농업미생물 공급 외에 올 연말까지 총 200톤의 미생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사육규모가 대규모화되고, 각종 질병이 만연하는 만큼 친환경농업미생물 공급을 늘리고, 정기적인 현장교육 및 기술교육도 함께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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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미생물은 가축의 면역력을 증가, 질병예방 뿐 아니라 장내 유익세균이 사료의 효율성까지 높여 생산비 절감의 효과가 크다. 공급농가 5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축별 미생물 급여방법, 축사살포요령 등 친환경미생물 기술교육을 실시한 바 있는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고초균, 유산균, 광합성균 등 56톤의 친환경농업미생물 공급 외에 올 연말까지 총 200톤의 미생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사육규모가 대규모화되고, 각종 질병이 만연하는 만큼 친환경농업미생물 공급을 늘리고, 정기적인 현장교육 및 기술교육도 함께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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