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지난 27일 전당 소회의실에서 홍보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겸비한 홍보마스터 ‘행복지기’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마스터 ‘행복지기’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무용과 박건희 교수 외 7명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됐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200여명의 ‘행복지기’를 선발, 운영 중에 있다. ‘행복지기’는 총 다섯 개 분야(미술, 음악, 교육, 홍보, 영상), 10개의 상세 포지션으로 나뉘어 1년 동안 경기도문화의전당 연간 사업 자원활동가로 활동하게 되며, 전당 브랜드이미지 강화는 물론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도 유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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