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계남초등학교 발명영재반이 미국 테네시주립대학교 개최 ‘2011 세계청소년창의력올림피아드(Destination Imagination Global Finals)’에 출전했다. ‘KGIC’와 ‘Imegination Children’ 2개팀 12명의 발명영재반원들은 지난해 3월 창단했다. 이들은 지난 2월 한국학교발명협회 주최 ‘2011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겸 세계 DI대회 한국대표단선발대회’에 출전해 도전과제B ‘돌고 도는 에너지 이야기’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또 도전과제C ‘3중 순회공연’에서 은상을 수상하면서 한국 대표로 선발되었다. 세계청소년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는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청소년 축제로 올해는 32개국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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