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 오후2시에 축제극장 몸짓에서 봄내누리벼룩시장이 열린다.
봄내누리 벼룩시장은 5월7일에 시작되었으며 협의회가 구성되어 시장을 상설화할 계획이다.
춘천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지만 미리 접수한 개인,단체만 참여 가능하며 사행성 상품이나 기존 시장의 상품은 판매할 수 없다.
참여단체는 축제극장 몸짓, (사)일촌공동체 강원본부, 춘천시민연대, 여성민우회, 춘천좋은엄마모임, 나누미 봉사회,작은도서관협의회, YMCA등이 협의회단체이며 개인적 참여는 협의회 단체에 접수시 상품 판매가 가능하다.
봄내누리 벼룩시장이 개최될때 아트마켙, 문화공연이 함께 열려 춘천만의 특색있는 행사로 도약할 계획이다.
개인, 단체의 수익금 일부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부분에 사용되며 6월4일 오후 2시에는 작은도서관협의회의 책 축제와 함께 진행된다.
앞으로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는 춘천만의 특색있는 봄내누리벼룩시장이 열릴 예정이다
문의 : 264-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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