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우리는 지식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간다. 변화에 대한 적응이 빠른 아이 세대에 비해 부모 세대는 방심하다 보면 어느새 뒤쳐져 지적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 학교 공부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 공부해 지식을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세상과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기 어려운 시대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조선일보 교육법인 (주)조선에듀케이션의 조선교육문화센터에서는 세상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깊이 있는 인문학 강좌를 새롭게 마련했다.
‘교육의 모든 것’을 지향하는 조선에듀케이션
‘교육의 모든 것’을 지향하는 (주)조선에듀케이션은 사교육의 홍수 속에서 학부모, 학생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실용적이고 검증된 ‘교육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맛있는 공부’와 같은 대한민국 대표 교육 섹션의 발행 이외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각종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학생, 부모, 교육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온 (주)조선에듀케이션의 조선교육문화센터가 지난 1월 도곡동에서 삼성동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다채로운 신규 교육 강좌를 마련했다.
학생·부모·교육지도자·인문교양 과정의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
조선교육문화센터의 강좌는 학생과정, 부모과정, 교육지도자과정, 인문교양과정의 4개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생과정은 초·중·고등학생들이 교과활동 외에 다양한 교육을 접함으로써 창의성 발달 및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한 과정으로 PIE(Photo In Education), 주니어리더십 과정 등이 있다.
부모과정은 학습, 입시, 독서 등 자녀교육과 관련된 과정들을 통해 내 자녀의 가장 훌륭한 조력자로서의 부모역할을 제시하고 있으며 자녀학습지도자, 입학사정관제 포트폴리오 준비전략, 부모-자녀 대화법 과정 등이 대표적이다.
교육지도자과정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 지식 제공과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전문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입학사정관제 멘토링 지도자, 스터디코치양성, 아동음악심리지도사 과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마련된 인문교양과정은 고전, 역사, 미술,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통해 세상과의 원활한 소통뿐 아니라 평생학습의 즐거움도 제공한다. 인문학 강좌는 5월 9일부터 과정별로 시작된다.
특히 이번 인문학 강좌는 주역, 노자, 논어 등 시대의 고전부터 회화, 시, 수필, DSLR(Digital Single-lens Reflex Camera) 등 다양한 인문학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첫 개강 이벤트로 조선일보 독자에게는 5%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앞으로도 조선교육문화센터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삼성동 강남센터 위치 : 강남구 삼성동 153-35번지 여송빌딩 4층
- 지하철 이용 시 : 2호선 삼성역 5번 출구, 현대백화점에서 우회전 후 도심공항타워 지나 오크우드호텔 맞은편
- 버스 이용 시 : 봉은사, 아셈센터 정류장 하차 (3411, 3412, 342, 640)
문의 및 접수 1661-7833, 02) 724-7833, http://edu.chosun.com/educenter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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