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4u 7월7일-10일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주최하는 “2011년 영재, 영어 박람회”에 참가하다”

지역내일 2011-05-27 (수정 2011-05-27 오전 9:30:16)



im4u 정보영재교육센터   금정순 원장



정보영재교육을 시작한지 올해가 12년째이다,.
나름 열정으로 열심히 하였고, 학생들의 교육에 결과도 있었지만 아직도 정보영재의 인식이 컴퓨터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대다수이다.
정보영재는 한마디로 말하면 정보공학이다. 공학은 사고력이 초등에서 고등부까지 공부하는 것이다,
사고력수학을 기본으로 순열, 수열, 조합, 확률, 통계, 기하, 대수 등을 큰 줄기를 타고 알고리즘으로 단계적으로 공부하기 때문이다.
“ 아이 어디 다니는데?”  “ 응 컴퓨터 학원에 다녀”
“ 아니 학년이 높은데 공부를 가르치지 컴퓨터를 가르치고 그래?”
“ 아이가 좋다고 하니깐 다니지 뭐!!!”
현재 다니고 계시는 학부모님들의 대다수의 대화내용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도 그렇고, 아이들의 경쟁자 한명이 생기는 것도 신경 쓰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보니 상담소개도 같은 학년들은 거의 없고. 초중고 부분이 다르거나 졸업생들이다.




크게 넓게 말하면 같다고 하기보다는 포함된다고 생각하지만 구체적으로  교육내용을 들여다보면 많은 차이가 있다. 흔히 컴퓨터 교육이라고 하면  컴퓨터 활용인 자격증이나 그래픽, 홈페이지 등으로 생각한다.
지금도 초등 정보영재는 그 교육의 틀을 못 벗어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정보공학의 기초를 가르친다는 답변을 들었으니 기대해봐야겠다.
중고등부 정보영재학생들은 이산수학과 알고리즘 교육을 한다.




정보영재학생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올해에는 부산 im4u 영재교육센터에서도 박람회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공교육, 사교육 영재교육인 "2011년 영재교육 박람회‘는 7월 7일부터 7월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im4u 정규수업 시스템, 수업자료, 포토 폴리오, 대학진학 결과를 전시함으로써 정보영재 학생들의 고도의 사고력 문제들을 알고리즘으로 해결하는 수준 높은 공부를 알리고자한다.
전국 경시 대회가 계속 진행 중이라 많이 바쁜 와중이지만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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