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27일∼6월29일 매주 수요일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가정경영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강좌는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설문조사를 통해 수강생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과정을 구성했다. 수업은 여성가족개발원 국제회의장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수업내용은 △가정경영(공동체 속의 우리가족·가정에서의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 △아이양육(당신이 알지 못한 아이의 모든 것,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등) △자기 개발(꿈이 있는 엄마는 늙지 않는다, 인생과 공간을 바꾸는 정리의 기술 등)을 주제로 강지원(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 변호사 등 외부 유명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센터 홈페이지(bfsc.busan. go.kr) 또는 전화(330-3470, 3475)로 접수. 선착순 200명. 수강료는 무료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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