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구 사동에 있는 안산빈센트의원이 지난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39회 보건의날 기념식에서 기관표창으로 정부포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날 포상은 전국에서 보건의료에 공이 큰 33명에게 수여됐고, 기관표창은 안산 빈센트의원이 유일했다.
안산 빈센트의원은 2004년 7월, 병들고 의지할 곳이 없는 가난한 환자들의 무료진료를 목적으로 설립된 의료기관이다. 의료진 등 운영 인력은 자원봉사로 이루어지고 있다.
보건의 날 대통령상 수상은 상록수보건소에서 빈센트의원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포상을 추천하면서 이루질 수 있었다.
마리엣다수녀 안산빈센트의원 원장은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에게 안락하고 좋은 환경의 폭넓은 진료를 해 드리라는 소임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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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상은 전국에서 보건의료에 공이 큰 33명에게 수여됐고, 기관표창은 안산 빈센트의원이 유일했다.
안산 빈센트의원은 2004년 7월, 병들고 의지할 곳이 없는 가난한 환자들의 무료진료를 목적으로 설립된 의료기관이다. 의료진 등 운영 인력은 자원봉사로 이루어지고 있다.
보건의 날 대통령상 수상은 상록수보건소에서 빈센트의원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포상을 추천하면서 이루질 수 있었다.
마리엣다수녀 안산빈센트의원 원장은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에게 안락하고 좋은 환경의 폭넓은 진료를 해 드리라는 소임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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