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올해 신규 직원 21명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행정, 장례, 전기, 통신, 토목, 건축, 기계 등 7개 분야로 기술직종은 전공분야별 자격증을 소지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오는 21∼27일이며, 마감 후 서류심사, 필기시험(전공+상식)과 인·적성검사, 면접심사 등 3단계 전형을 거쳐 다음달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직원공채는 채용사이트(bisco.recruitcenter.kr)를 통해 진행하며, 지원서 작성방법, 전형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채용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산시로 돼 있는 사람으로, 학력, 나이,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국가 유공자 등 취업지원대상자와 특수 자격·면허 소지자(변호사, 공인회계사, 기술사)는 우대한다. 채용된 신입직원은 1년간의 평가기간을 거친 후 종합평가에 따라 정규직원으로 최종 임용할 예정이며 이 기간 급여 및 처우는 정직원과 동일하다.(860-7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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