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5일부터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성황리에 전시 중인 특별전 <석지 채용신, 붓으로 사람을 만나다>를 오는 4월 3일(일)까지 연장 전시한다.
화가 석지石芝 채용신蔡龍臣(1850~1941) 선생의 서거 7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 특별전은 그의 대표작들과 함께 지금까지 감상의 기회가 드물었던 개인 소장품과 미공개 작품 등 총 40여점이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채용신의 예술 세계와 작품은 물론, 초상의 주인공인 전북 지역 인물들에 대한 이해를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전국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당초의 전시 기간에서 1주일을 더 연장하도록 결정하였다.
문의 : 2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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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석지石芝 채용신蔡龍臣(1850~1941) 선생의 서거 7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 특별전은 그의 대표작들과 함께 지금까지 감상의 기회가 드물었던 개인 소장품과 미공개 작품 등 총 40여점이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채용신의 예술 세계와 작품은 물론, 초상의 주인공인 전북 지역 인물들에 대한 이해를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전국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당초의 전시 기간에서 1주일을 더 연장하도록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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