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옥 진보신당 도의원후보 선거대책본부(본부장 김한주 변호사)는 오는 3월 29일(화)오후 7시에 고현동 38-1(서문입구, 롯데인벤스 후문 근처)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성수 진보신당 대표, 심상정 전 대표, 허윤형 경남도당대표 등 중앙당 및 도당 관계자들은 물론이고, 김해연 도의원을 비롯한 진보신당 소속 현 시,도의원들과 최창식 위원장을 비롯한 대우조선과 삼성중공업의 전,현직 노조위원장 등 지역노동계 지도자들, 박명옥 후보를 지지하는 사회복지, 문화예술계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한주 선대본부장은 “이번 개소식은 야당후보단일화 여론조사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지지세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호부단일화와 당선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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