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성형외과
홍성표 원장
눈을 뜨는 근육인 상안검거근의 기능이 약해서 눈을 뜰 때 눈만으로는 눈이 다 떠지지 않아서 무의식적으로 이마나 눈썹을 위로 당겨서 눈을 끄게 뜨는 상태를 안검하수라 한다.
이런 안검하수는 대부분 선천적 요인에 의해서 생기며 부모 중 한사람이나 형제 중 한 명 이상에서 안검하수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안검하수는 눈을 뜨는 근육의 기능정도에 따라 경도, 중등도, 고도로 구분을 한다.
중등도 또는 고도의 경우는 눈을 떠도 눈이 작고 졸려 보이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쉽게 안검하수가 있는지 알 수가 있다. 그러나 가벼운 경우는 쉽게 구분이 되지 않는다.
이런 안검하수가 있는 것을 모르고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되면 원하지 않는 눈 모습으로 변하게 되므로 쌍꺼풀 수술 시 안검하수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안검하수의 특징
눈을 뜰 때 이마를 위로 당기게 되므로 젊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이마에 주름이 많이 생기며 40대 초반반 되어도 이마에 깊이 파인 주름이 생긴다.
눈썹과 이마를 반복적으로 수축하므로 눈썹과 이마가 늘어나서 많이 처지게 된다. 심한 경우 20대에 눈썹이 밑으로 처지게 보여 눈썹을 깎는 경우가 많다.
낮에는 이마나 눈썹의 힘으로 눈을 뜨고 있어서 눈의 모습이 정상같이 보이지만 저녁때나 피곤한 경우에는 힘이 빠져서 이마에 힘을 주지 못하므로 눈이 처져서 졸려 보인다.
또한 이마의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되므로 저녁때만 되면, 눈이 피로하고 원인 없는 두통이 잘 생긴다.
일반 쌍꺼풀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문제
안검하수가 있는 눈에 쌍꺼풀 수술만 하면 눈을 뜰 때 이마나 눈썹으로 당겨도 눈꺼풀이 충분히 올라가지 않고 쌍꺼풀 라인을 덮고 있는 피부만 끌고 올라가므로 쌍꺼풀은 크고 눈은 수술 전보다 더 작아보이게 된다. 그래서 쌍꺼풀 수술 전에는 몰랐지만 수술 후에는 안검하수가 있다는 표시가 나게 된다.
절개법으로 쌍꺼풀 수술을 하였어도 쉽게 쌍꺼풀이 풀리게 된다.
이마를 당겨서 눈을 뜨게 되면 쌍꺼풀을 덮고 있는 피부를 위로 반복적으로 당기게 되므로 쌍꺼풀이 잘 풀리다. 그리고 풀리지 않더라도 약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