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대회 M-1 셀렉션 아시아 라운드 1 대회가 오는 30일 KBS 88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 3월 26일 열릴 예정이던 M-1 셀렉션 대회는 일본 대형 지진으로 연기되어 약 한달 뒤인 오는 30일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기존 방침대로 10대 10 한일대항전으로 펼쳐진다. 한국 선수들 사이에서는 ‘한일 대첩’이라 불리는 이번 대회에는 유영우, 김남영, 안승호 등 선수들이 나온다.
주최측은 애초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두 번씩 나누어 치를 예정이었으나 일본의 지진 피해 복구가 늦어지면서 한국에서 세 차례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월 30일 오후 1시 개최. 입장료 2만원.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주최측은 애초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두 번씩 나누어 치를 예정이었으나 일본의 지진 피해 복구가 늦어지면서 한국에서 세 차례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월 30일 오후 1시 개최. 입장료 2만원.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