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매주 셋째주 금요일 추억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금요시네마’를 진행한다.
지난 15일 ‘맘마미아’ 상영을 시작으로 아웃오브아프리카, 로마의 휴일, 닥터지바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의 명화를 순차적으로 상영할 계획이다.
김일토 시 문화예술과장은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금요시네마를 기획했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금요시네마는 올 12월까지 총 9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일시 : 매월 3째주 금요일 오전 10시
장소 : 대전시청 하늘마당(20층)
문의 : 042)600-3322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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