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위한 상설공연 매주 토요일 열려

지역내일 2011-04-20
지역주민 문화 향유를 위한 상설공연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경기전 앞마당에서 펼쳐진다. 이는 (사)전주문화의집 협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시민과 문화의집 네트워크 확대해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향유에 앞장서겠다는 일환으로 열리는 것이다.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상설공연은 4월 9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경기전 앞마당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상설 공연팀은 전주내 문화의집 공연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팀이며, ▲ 인후문화의집-통기타와 포크송 네잎클로버, 한울림 만돌린앙상블, 풍물패 천둥소리, 타악난타 여인천하 ▲ 진북문화의집-오카리나, 우리춤 장수체조, 효자문화의집 우리춤 ▲ 우아문화의집-우리동네 난타북+해맞이예술단, 뮤지컬플레이 ▲ 삼천문화의집-크림&기타, 크리스탈 벨리댄스, 오카리나 in 전주 등 통기타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 동아리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이 주인공인 문화의집 공연 동아리는 한옥마을에서 전주시민 뿐 아니라 전주를 찾은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한편 상설공연이 열리게 된 시발점은 전주 삼천문화의집(관장 이수영), 우아문화의집(관장 최경성), 인후문화의집(관장 김현갑), 진북문화의집(관장 조세훈), 효자문화의집(관장 강현정) 등 문화의집에서 지난 2월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사단법인 전주문화의집 협회를 설립하게 된 것. 
그 첫 사업으로 매주 토요일 한옥마을예술공동체의 상설공연에 문화의집 공연동아리들이 참여하여 문화로 나눔을 실천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지난 2006년부터 상설공연을 통해 한옥마을 공연문화를 이끌어온 한옥마을예술공동체의 문화 나눔에 전주 문화의집이 함께 참여하게 됐다.
전주문화의집 협회 김현갑 회장은 “협회의 설립으로 지역주민에게 한 발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고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치겠다. 또한 문화프로그램에서 주민동아리로 형성하는 토대를 만들어 주고 동아리들이 시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장을 많이 만들겠다.”고 계획을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문화의집 홈페이지 www.jjcp.or.kr과 한옥마을예술공동체 cafe.daum.net/koreanstyleart에서 공연 내용과 일정을 알 수 있다.
문의 063-247-8800
김은영 리포터 key33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