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화 영어전문 ‘닛시 잉글리시’

지역내일 2011-04-18 (수정 2011-04-18 오후 12:43:30)

영어, 아직도 해석하시나요?
 
영어는 학문이기 전에 언어다. 따라서 소통 능력을 키우는 게 최우선.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학창시절 내내 영어공부에 매진해도 외국인을 만나면 들리지도 않고 말하지도 못한다. 그런데도 우리아이들은 여전히 한국식 영어교육을 대물림중이다. 재미가 없으니 ‘공부하고 싶다’란 생각은 더욱 멀어지는 법. 멀티미디어 환경에 익숙한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유발하려면 이제 과거의 방식으론 부족하다. 


이미지화로 해석습관 없애는 게 중요
요즘 학생들은 칠판보다 컴퓨터 모니터가, 연필보다 키보드 자판이 익숙한 세대다. 눈과 귀를 집중시키는 ‘형상화(imagery, emersion)’수업으로 학습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정자동의 ‘닛시 영어 학원’의 차별성이 주목받는 이유다.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해석하는 습관 때문이에요. 기존 학습법이 <Umbrella(소리) - Umbrella(철자) - 우산 - 우산형상> 의 해석 단계를 거친다면 형상화 학습법은 <Umbrella(소리) - 우산형상> 으로 바로 연상되는 식이죠. 듣거나 읽을 때 이미지를 형상화함으로써 해석단계 없이 쉽고 흥미롭게 공부한다면 3년 안에 영어를 마스터 할 수 있어요.”


최첨단 시설 갖춰 흥미로운 멀티미디어 수업가능
닛시의 모든 수업은 멀티미디어를 최대한 활용한다. 강의실에 설치된 빔 프로젝트를 통해 화면으로 수업한 후 심화 부분에 대해 선생님이 보충 설명하는 방식. 단어는 토끼, 사슴 같은 기본어휘에서 초식동물이라는 상위개념과 먹이사슬 등 배경지식으로 확장하며, 모르는 단어나 표현이라도 다양한 사진과 일러스트가 함께 나오니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리딩 역시 미국교과서에 담긴 문학, 과학, 사회, 역사, 예술지문을 원어민의 발음으로 여러 번 듣고 문제를 풀면서 그에 따른 피드백이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어렵고 빡빡해서 보기 만해도 질리던 독해수업이 여기서는 다양한 화면으로 펼쳐지며 흥미를 잃지 않고 집중하게 한다고. 강승훈(14) 학생은 “책으로 공부할 때보다 집중이 잘되고 이해하기 쉽다. 반복해서 본 다음 선생님의 부연설명을 들으니 머리에 쏙쏙 남고, 무엇보다 학교수업과 연계되는 내용들이라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듣기와 말하기는 전용 랩실에서 헤드폰과 마이크를 이용해 원어민의 발음을 억양과 발음에 유의하며 따라 읽는다. Rosetta Stone과 English Town 프로그램은 원어민과 비슷하게 발음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게 구성돼 있어 자연스럽게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지문 또는 상황에 대한 주제, 세부사항, 어휘를 묻는 문제 유형으로 이어져 인터넷 기반 방식으로 치러지는 각종 시험에 대한 적응능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중고등 학생의 영어공부 방법으로 사진이나 그림을 활용하는 것은 절대 유치한 게 아니에요. 화면 없이 CNN방송을 100%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해석단계 없이 머릿속에서 바로 받아들이는 습관을 키워야 실질적인 구사능력이 향상되며, 토플이나 국가 공인 인증 시험 등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문의 031-719-0594
박신영 리포터 jump1042@hanmail.net


미니인터뷰 - ‘닛시 잉글리시’ 박승찬(Daniel Park) 원장
“초등학생 때까지는 재미있고 실용적인 영어수업을 받는 편이죠. 그런데 중학교에 진학하면 영어는 갑자기 어렵고 지겨운 학습이 됩니다. 초등과 중·고등의 간극을 없애고 탁월한 영어구사 능력을 가진 글로벌 리더를 키워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승찬 원장은 한양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영국Bradford University에서 MBA(경영학 석사)취득(2008 Financial Times발표, 영국 MBA랭킹 4위), 마스터 카드 뉴욕 본사 근무, 영국 Prudential 한국지사 마케팅 본부장, 서울국제학교(용산) 학생을 대상으로 SAT 강의, 대치동 명문, 효성학원 영어 대표 강사 등 영어의 이론과 실전을 아우르는 전문가다. 외국계 기업과 유학생활에서 체득한 실전 경험과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며 도출한 최상의 영어학습법이 ‘형상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기며 높은 학습 효과를 내는 방법으로 형상화 학습을 강조한다.
평소에는 미국 교과과정, 로제타스톤 등 검증된 교재와 캠브리지 대학에서 제작한 공신력 높은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수업하지만, 학교 시험기간에는 철저히 내신에 대비한다. 학교별 시험유형 분석과 적중문제로 내신 1%를 목표하며, 맞춤식 집중 수업으로 학생들의 시간을 많이 뺏지 않고도 내신에 대비 할 수 있다.
오는 4월 21일과 26일 오전 10시 반에 개최하는 두 차례의 ‘영어학습법’ 설명회에 가면 보다 생생한 실전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선착순 30명에 한해 ‘로제타스톤 프로그램 1년 무료 수강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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