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철학이 만나 생각하는 힘 키운다
개념과 원리 충실하며 응용력 사고력 길러 수학 최상위권 배출
1996년도에 이매동에 개원해 현재까지 한 곳에서 수학만을 가르쳐 온 분당 최초의 초·중등 수학전문학원 파스칼플러스. 분당 비평준화시절 대부분의 학원들은 종합학원형태로 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 서현고 입시를 준비했다. 하지만 파스칼수학은 수학전문학원을 표방하며 독자적인 길을 걸어왔다. 당시 파스칼수학은 ‘수학만 잘해도 서현고 갈 수 있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실제로 수학을 통한 종합적인 학습능력 향상을 실현해 입시실적을 내 진정성을 인정받았다. 시험에서 100점을 맞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며 굳이 실적을 자랑하지 않는 파스칼플러스. 분당지역을 잘 아는 지역맞춤형학원으로 지금까지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이유다.
개념과 원리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든 후 응용력 길러
파스칼이 10여 년 전부터 모토로 삼은 수학을 통한 학습능력 향상은 현재의 입시의 흐름과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다. 입시에서 수학변별력이 커지면서 갈수록 입시에서 수학성적이 중요해지고 있는 것.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것이 수학이에요.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학문인 수학을 잡으면 이를 바탕으로 다른 과목의 학습능력이 동시에 길러지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죠. 대학에서 수학을 잘하는 학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하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탑 파스칼플러스 윤규탁 원장의 설명. 그는 ‘개념과 원리를 가장 중시하는 학원’으로 파스칼플러를 소개했다. 수학의 기본은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을 완전히 숙지하는 것에서 출발해야한다고 믿기 때문.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와 대부분의 학원교재들은 교과과정에 나오는 개념을 바탕으로 만들어져요. 하지만 개념에 충실한 교재는 많지 않죠. 개념이 약하면 응용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개념이해를 바탕으로 방정식도 활용하고 농도를 구하는 문제도 풀 수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시험에 대비해 문제를 많이 풀어도 수학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도 개념에 대한 이해부족이 원인이 경우가 많습니다.”
파스칼플러스 교재는 그래서 학생들이 수학 개념과 원리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개편되는 교육과정에 맞도록 계속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수학만점과 수학 전교 1등이 유독 많이 배출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한 학년에 6단계 레벨링, 최적의 단계에서 수업 받아
다른 과목보다 일반화 되어 있는 것이 수학과목의 선행학습. 학생마다 6개월에서 1년은 기본이다. 하지만 파스칼 플러스는 무분별한 선행을 지양한다. 자기진도에서 심화학습을 꾀하는 깊이 있는 선행을 추구하는 것.
“선행학습을 원하는 학부모님들이 많기 때문에 학원은 흔들릴 수밖에 없어요. 선행을 내세우면 확실히 많은 학생들을 받을 수 있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무분별한 선행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정작 학생본인이 가장 힘들어지니까요.”
수학만큼 첫 단추가 중요한 공부가 또 있을까? 초등학교때 ‘수학은 즐거운 공부’라는 생각을 갖도록 한 문제라도 깊이 있게 다루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파스칼플러스의 교육목표다. 즉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어 결국 고등이후 입시에서 꽃을 피우게 하자는 것.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단계에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학년마다 수준별로 6단계 과정을 두었어요. 때문에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단계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어요. 소수정예로 철저한 개인 맞춤별 수업이 이루어지는 것도 파스칼플러스 장점입니다.”
문의 031-704-4011(이매캠퍼스) 031-715-6011(정자캠퍼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수학과 철학이 만나다’ 파스칼플러스 사고력수학 프로그램
수학교육 흐름의 선구자 역할을 해 온 파스칼플러스는 국내에서 최초로 수학과 철학이 결합한 토론형 수학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는 내신의 서술형 문항과 입시 수리논구술이 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상위권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입시에서 필요한 수리논술과 심층면접 실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는다. 때문에 이러한 수리적 사고력은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이 파스칼플러스의 생각. 어린이철학연구소와 연계해 수학을 토론형 수업 모형을 만든 것도 그 때문이다.
수학으로 생각하고 수학으로 토론하며 문제해결 과정을 도출해 낸다. 3월에 새롭게 개원한 파스칼 플러스 정자캠퍼스에서 이미 많은 학생들이 철학을 통한 수학공부라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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