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교육 부천캠퍼스 대학입시설명회

영어로 국내 일류, 세계 대학 도전하라

‘1+3 프로그램’ 전형 대학 늘어 … 저비용 고효율 진학 흐름 읽기

지역내일 2011-04-14
아발론 교육 부천캠퍼스가 대학입시 설명회를 열었다. 지난 9일 현대백화점 가네트홀에 마련한 설명회에는 부천과 인천시내 초중고 학부모 500여 명이 참석해 대학입시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설명회에서는 최근  ‘영어로 대학가기’ 추세에 따른 ‘1+3프로그램’ 전형에 대한 상세한 사례와 이를 위한 영어능력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강사로 나선 부천 아발론 녹지원 고문수 원장(건국대 글로벌 프론티어 지도교수)은 “해마다 72만 명이 경쟁하는 대학입시에서 불과 1~2만 명만이 서울권 유명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며 “이런 치열한 경쟁에서 기왕 하는 공부가 경쟁력을 갖추려면 대학입시의 변화와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고 원장은 입시변화의 흐름 첫 번째로 곧 시행을 앞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을 들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교과부가 그동안 영어교육의 실효성 부족을 개선하고자 초중고 과정의 영어 말하기 능력을 높이겠다는 데 따른 정책. 향후 이 시험이 시행되면 학생들은 기존의 읽기와 독해 중심에 치중하던 영어공부에서 벗어나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더 길러야 한다. 이와 더불어 현재 대학 대부분은 영어로 진행되는 강의를 늘려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대학공부를 위한 영어능력은 기본이자 필수이다. 하지만 실제 학생들의 수준은 대학에 들어가도 영어 학원을 다시 찾을 정도로 부족하다며 영어능력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원장은 “무엇보다 최근 대학과 사회에서는 글로벌 인재를 원한다. 늘고 있는 각종 글로벌전형에 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는 것이 단적인 사례”라며 “국내대학에 입학해 해외유학으로 이어지는 1+3 프로그램 전형 확대도 눈여겨 볼 변화”라고 말했다. 1+3 프로그램 전형은 수능 없이 내신과 영어면접으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 원장은 또 늘고 있는 입학사정관전형에서도 어학능력과 봉사경험을 강조하고 있다고 했다.
설명회를 준비한 아발론교육 부천캠퍼스 나순호 대표원장은 “대입전략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일정 수준 이상의 공인어학성적과 자격기준을 쌓아 저비용 고효율로 국내외 유명대학을 공략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적어도 고교과정의 영어 정도는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이라고 말했다.
문의 : 032-328-0566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