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Team’ 참여, 주3회로 실력 높이기
월·화요일, 듣기 말하기 어휘 수업
수·목요일, 읽고 해석하고 문제 푸는 수업
금·토요일, 문법 수업
1) 월·화요일, 듣기 말하기 수업
초등부: 영작과 에세이의 꼼꼼한 첨삭 작업과 틀린 것을 꼭 다시 외우고 넘어가게 하고 써보게 함으로 인하여 틀린 것을 또 틀리지 않도록 한다. 수업 시간에 여러번 선생님의 정확한 발음을 따라 읽게 함으로 인하여 발음을 교정하고 즉석에서 올바른 문장을 외우고 구두로 시험 본다. 에세이 수업 같은 경우는 영어로 최대한 수업 시간에 많이 토론해보고 의견을 나누어 에세이 숙제 해오는데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되도록 많이 써오도록 한다. 영자 신문과 잡지의 어휘를 많이 외우고 좋은 단어를 학생의 에세이에 스스로 틀리지 않도록 문맥에 맞게 반영하도록 도와준다.
중등부: TEPS 듣기의 달인이 되도록 한다. 학생 별로 틀린 문제들을 개별적으로 지도해 주고 심도 있는 문제 풀이를 해준다. 듣기에 관련된 많은 어휘를 외울 뿐만 아니라 민병철 생활 영어 책을 이용하여 외우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많은 표현들을 수업 시간에 같이 읽고 따라한다. 원장 선생님의 오랜 캐내다 이민 생활의 이야기도 들어가면서 실질적인 표현과 슬랭들을 배울 수 있다.
2) 수·목요일, 독해 수업
첫째도 둘째도 독해는 자신 있게 해야 한다. 글의 내용이 100% 이해 될 때 또한 학생 자신이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을 때 문제 풀이도 Summary도 쉽게 할 수 있다. 한 문장이 한 문단 일때, 또한 쉼표가 많이 들어가 있을 때, 관계 대명사나 관계부사가 여러 개 있을 때 동격의 쉼표인지 수식의 쉼표인지 등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해석 할 수 있어야 독해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에서 탈피할 수 있다. 이러한 모든 문제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학생 개개인에게 해석을 시켜봄으로 인하여 잘못된 점을 그때그때마다 지적하여 개선하는 이 수업들은 참으로 하루하루가 보람차고 아이들에게도 중요하다. 수업을 매번 하면서 느끼는 점은 한참 커가는 아이들이 보내는 하루하루마다 학원수업이 알찼을 때 그 시너지 효과가 참으로 크고 스폰지처럼 빨아들이는 아이들의 흡수력이 엄청나다는 것에 원장 본인 또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항상 든다.
3) 금·토요일, 문법 수업
문법 교재를 한 학기안에 끝내는 수업은 중요하지 않다. 문법의 한 영역을 나갈 때 그 문법이 여러 상황에서 응용되는 부분을 다양하게 칠판에 설명하고 아이들에게 배부한 ‘문법 전용 노트’에 매 시간 필기하게 하며 그 내용을 다음 문법 시간때까지 완벽히 외우게 한다. 문법 책은 한 권만 선정하여 하되 원장이 직접 준비하는 ‘문법 부교재 파일’로 많은 응용 문제를 풀어보게 함이 이 수업에 관건이다. 수업 중간 중간에는 ‘내신 공략’이라는 것도 함께 하고 있으며 이는 내신 서술형에서 나올 만한 내용을 항시 수업 시간에 알려주고 응용하게 한다. 중요한 문제 풀이는 학생들이 직접 칠판에 나와서 풀도록 하고 있다. 아이들마다 한 문제에 해당하는 답이 여러개일 경우 아이들의 의견을 다 수렴하여 왜 그것이 답이 아닌지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수업이다. 학생들이 많이 수업에 참여하고 말하는 수업이다. 문법은 수업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물어보면서 해야 개개인이 다 이해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알 수 가 있다. 한 주는 많은 내용 설명을 하고 그 다음 주는 아이들과 문제풀이를 하면서 호흡하는 수업이다. 아이들과 선생님이 하나 되는 수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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