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 박영찬 소장-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에서
H. P. 하웰은 유에스 스틸의 이사로 있을 때, 이사회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의안을 심의 했으나, 결의 되는 것은 몇 건에 불과했고, 그 결과로
이사들은 수많은 보고서를 집으로 들고 가서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고 합니다.
마침내 그는 지연 내지 연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생각으로 한 번에 한 의안을
상정시켜 결의하도록 하자는 안건을 이사진에게 제시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새로운 보고나 어떤 일이 결정되지 않고서는 다음 안을
다루지 않도록 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니까, 일정표도 깨끗해졌으며, 많은 보고서를 집으로 가져갈 필요도 없고,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인하여 고민하는 일도 없어졌다고 합니다.
즉각 처리할 수 있는 일은,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마치도록 합니다.
너무 바쁘고 할 일이 많다고 생각되면, 잡다한 욕심을 줄이고 중요도나
완급을 판단하여 오늘 처리할 수 있는 일은 집중하여 처리하도록 합니다.
분주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회의나 일이나 시작과 마감시간을 명시하고
반드시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문제는 성공의 기회입니다.
문제를 즉시 처리하려면, 필요하다면 무슨 일이고 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며,
신속한 현상파악과 대안의 선택, 그리고 결단을 과감하게 내려야 합니다.
지나친 조심은 조심성이 없는 것과 거의 마찬가지로 나쁜 것입니다.
세상에는 우유부단으로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인생은 그대가 생각하는 것보다 다루기가 쉬운 것이다.
그대가 항상 해야 할 일은 불가능을 극복하고 과감하게 행동하고,
참기 어려운 것을 참는 것이다.”라고 노리스가 말하였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스피치 프레젠테이션(토론)기법
-데일카네기 청소년 커뮤니케이션 1318 말하기 과정(주말반)-
2011년 5월14일(토)~6월26(토) 7주 과정...**토요일 오후3시~6시
대상: 초등6학년반/중등반/고등반(남녀) **문의전화 : 042-488-3597,
홈페이지 : www.ctci.co.kr or 카네기.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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