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영어교육 ‘잉글리쉬 무무’

지역내일 2011-03-31


 잉글리쉬 무무 절대문법 강사
 김영미 교육 본부장

누구나 성과를 낼 수 있는 검증된 영어교육 프로그램

 대한민국 영어 교육의 현실은 우리 가정에서 나타난다. 중학교 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 사전을 통째로 외우며 영어를 공부 한 부모세대와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 최소 10년간 영어를 공부한 현재 우리 아이들의 세대. 그간 우리 영어교육이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여전한 것은 부모세대나 아이들 세대나 여전히 영어로 소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교육 현실상 누구도 영어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답답한 영어공부가 계속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잉글리쉬 무무 후곡 학습관의 김영미 원장은 “한국인에게 맞는 영어공부법은 따로 있으며, 한국인이 영어를 배울 때 겪는 언어적 고충을 이해해 가며 학생들을 가르쳐야 효과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잉글리쉬 무무에서는 이와 같은 현실을 반영해 교재를 개발했고,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소통하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며 “영어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선 누구나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하고, 그 노력을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잉글리쉬 무무다”라고 설명했다.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영어교육 프로그램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 고등학교까지 대부분의 아이들은 10년간 영어를 공부한다. 10년 동안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지만 아이마다 실력의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아이와 영어에 대한 공포심을 갖는 아이, 대입 수능을 끝으로 영원히 영어와 담을 쌓는 아이 등 다양하다. 10년간 공부를 해도 여전히 영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현실을 단순히 아이들 탓으로 돌리기엔 뭔가 석연치 않다. 김 원장은 “물론 아이들의 능력 차이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지속해서 공부하다 보면 누구나 일정 정도 이상의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검증된 프로그램은 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아이들만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 사람이 영어를 잘하기 위해선 꾸준히 반복하고 연습해야 하는데 이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지요. 영어를 가르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체화할 수 있도록 교사가 점검을 해줘야 합니다. 공부는 아이 스스로 하고 이를 점검해주고 관리해주는 것이 잉글리쉬 무무의 프로그램이지요. 그러다보니 잉글리쉬 무무의 학생들은 자기주도 학습 능력이 우수합니다.”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영어교육
 잉글리쉬 무무에서는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 이전에 언어로써 영어를 이해하는 것을 중요시 여긴다. 적어도 초등학교 2학년 이상은 돼야 잉글리쉬 무무 프로그램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로 본다. 우리말에 대한 이해가 완전해져야 영어도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재를 개발할 때도 우리말과의 차이와 관계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교재를 반복해 공부하다보면 영어 뿐 아니라 우리말 실력 또한 저절로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언어를 배울 때 다독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지요. 흔히 영어 원서 읽기를 많이 이야기 하는데 국내 학생들의 영어 실력에 맞춰 영어 원서를 읽으려면 글의 수준이 잘 맞지 않습니다. 미국 초등학생들이 읽는 영어책을 우리나라 중고등 학생들이 읽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다보니 학생들이 토픽에 흥미를 느끼기 어렵지요. 그래서 잉글리쉬 무무에서는 그와 비슷한 어휘 수준이지만 주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시사 등을 총괄한 리딩교재를 개발하고 다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100권 정도 교재를 선보였는데 영어 공부는 물론 독서를 통해 배경지식을 쌓는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무무 다독의 목표는 유창한 낭독, 영어식 문답, 영어 독후감 쓰기 완성에 있습니다.” 

영어, 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이 체력이 된다. 무무의 독특한 차시별 학습!
 잉글리쉬 무무에서는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일 꾸준히 한시간 정도 영어를 공부하다보면 누구나 영어를 잘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김 원장은 “학원을 자주 옮기는 것보다 내 아이와 맞는 학원을 잘 선택해 꾸준히, 끝까지 그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는 것이 영어를 잘하는 지름길”이라며 “매일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는 습관은 영어에 대한 기초체력이 되고, 영어 실력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잉글리쉬 무무는 학원이 아닌 학습관 개념으로 운영된다. 영어를 배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익히고, 반복훈련을 하는 곳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김 원장은 잉글리쉬 무무만의 특징을 이렇게 전했다.
 “잉글리쉬 무무에는 원어민 교사가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겪는 언어적 고충을 원어민 교사는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다독'' 단계를 마칠 때까지는 모국어 전이학습방법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학년에 맞춰 레벨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 내 아이 수준에 맞는 레벨을 찾아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년을 초월해 자신에게 맞는 수준의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를 잘 못했던 학생들도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꾸준히 공부하면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잉글리쉬 무무의 학생들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의 1544-9905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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