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친환경 악취 저감제 ‘EM(Effective Microorganisms.유용미생물)’을 동 주민자치센터 등을 통해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중순 중동신도시 중앙공원 지하 1층에 연간 940t의 EM 배양시설을 갖췄으며 최근 산하 3개 구와 동 주민자치센터 등에 EM 보급통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EM을 나눠주고 있다. 시민들은 유리병이나 페트병을 갖고 가까운 동 주민자체센터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EM은 음식물쓰레기통 바닥에 부어놓으면 부패를 방지, 악취를 막고 희석해 변기 등을 닦을 수 있다. 또 합성세제와 함께 써 세탁을 하거나 세차를 할 때 물에 타 사용하는 등 용도가 다양하다.
시는 시청 화장실과 경인국철 부천역·송내역 공중화장실 청소 등에 EM을 사용하고 있고 베르네천에도 이를 뿌려 수질 오염과 악취를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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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지난해 중순 중동신도시 중앙공원 지하 1층에 연간 940t의 EM 배양시설을 갖췄으며 최근 산하 3개 구와 동 주민자치센터 등에 EM 보급통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EM을 나눠주고 있다. 시민들은 유리병이나 페트병을 갖고 가까운 동 주민자체센터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EM은 음식물쓰레기통 바닥에 부어놓으면 부패를 방지, 악취를 막고 희석해 변기 등을 닦을 수 있다. 또 합성세제와 함께 써 세탁을 하거나 세차를 할 때 물에 타 사용하는 등 용도가 다양하다.
시는 시청 화장실과 경인국철 부천역·송내역 공중화장실 청소 등에 EM을 사용하고 있고 베르네천에도 이를 뿌려 수질 오염과 악취를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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