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정지혜, 최해성, 비올라 김성은, 첼로 박은주. 서울시향의 젊은 연주자들 네 명이 현악 4중주에의 열정을 가지고 모였다.
가이야 콰르텟(Quartet Gaia)은 기존 현악 4중주곡들의 진지하고 참신한 재해석, 고음악에서부터 포스트모던, 전자음악 및 국내외 작곡가들의 창작곡에 이르는 새로운 장르에의 도전까지 폭넓은 분야를 소화하고 있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가이야 콰르텟의 젊은 연주자들의 하나 된 몸짓,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다. 보로딘의 현악 4중주 2번 다장조 1악장 Allegro Moderato, 3악장 Notturno, 모차르트 현악 4중주 19번 ‘불협화음’ 1~4악장 등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하게 된다.
4월 9일(토) 오전 11시,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오산문화예술회관 031-378-4255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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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야 콰르텟(Quartet Gaia)은 기존 현악 4중주곡들의 진지하고 참신한 재해석, 고음악에서부터 포스트모던, 전자음악 및 국내외 작곡가들의 창작곡에 이르는 새로운 장르에의 도전까지 폭넓은 분야를 소화하고 있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가이야 콰르텟의 젊은 연주자들의 하나 된 몸짓,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다. 보로딘의 현악 4중주 2번 다장조 1악장 Allegro Moderato, 3악장 Notturno, 모차르트 현악 4중주 19번 ‘불협화음’ 1~4악장 등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하게 된다.
4월 9일(토) 오전 11시,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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