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전하는 위로, 그리고 새로운 시작

지역내일 2011-03-25 (수정 2011-04-05 오후 4:54:25)


봄에 어울리는 전시가 마련되었다. 산당 윤천균 화백의 새로운 시작전이 in맥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윤천균 화백은 동경 아시아 미술대전에서 동상을, 현대미술대전에 대상을 수상하고 15회의 개인전울 펼친 바 있다. 현재 in맥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채색회화쪽으로 작품활동을 해온 작가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것은 문인화 40여점. 윤천균 화백은 힘들어하는 지인에게 힘을 북돋워주기 위해 새로운 시작이라는 타이틀의 전시회를 기획했다일반인의 경우 회화를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문인화로 전시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 010-8200-4715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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