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어울리는 전시가 마련되었다. 산당 윤천균 화백의 ‘새로운 시작’전이 in맥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윤천균 화백은 동경 아시아 미술대전에서 동상을, 현대미술대전에 대상을 수상하고 15회의 개인전울 펼친 바 있다. 현재 in맥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채색회화쪽으로 작품활동을 해온 작가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것은 문인화 40여점. 윤천균 화백은 “힘들어하는 지인에게 힘을 북돋워주기 위해 새로운 시작이라는 타이틀의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일반인의 경우 회화를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문인화로 전시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 010-8200-4715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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