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어학습 기초잡기
초등 3·4학년 부터는 말하기 쓰기 기초부터 꼼꼼히 봐주어야 할 때
초등 3·4학년부터는 한글에서 영어로 영작을 시작 할 수 있는 나이이다. 국어 실력도 같이 향상되는 나이이기 때문에 이때부터 서서히 영어로 영작할 수 있는 능력 또한 길러 주어야 한다. 특히 아이들이 중학생들처럼 문법을 외우지 않아도 관사 ‘a’ 또는 ‘the’ 가 문장 안에서 어떻게 표현되며 자연스럽게 쓰이는 지도 바로 이 나이에 알 수 있다. 영작 및 에세이 수업은 원장이 직접하고 있고 매번 아이들의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으로 보람찬 수업의 연속이다.
초등 3·4학년 Time for Kids 잡지 응용
초등 3·4학년 같은 경우는 Time for Kids에 나와 있는 내용들을 아이들이 읽고 해석한 후에 잡지 안에 있는 내용들을 응용하여 영작을 하고 있다. 잡지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하면서 단어를 발췌하여 영작을 함으로 인하여 더욱 재밌고 실용적인 영작을 할 수가 있다. 집에서 해온 영작 숙제를 수업시간에 한 문장 한 문장씩 수정하고 올바르게 고쳐진 문장을 반복 학습하고 크게 읽으면서 외워봄으로 인하여 아이는 완전히 자기의 문장으로 만들 수 있으며 3개월 정도 이러한 학습을 한 후의 학생들에게서는 영작 실력이 급진 적으로 발전하여 총 20문장 중에 몇 개 안 틀리고 정말 영작을 잘 하고 있다. 아이들 또한 처음에는 어순에 많이 틀리는 문장들을 짓다가도 3개월 정도 같이 외우고 노력하면서 많은 성취감을 느끼며 재미있게 수업하고 있다. Time for Kids는 세계의 문화, 지리, 풍습, 식습관등과 같이 각국의 여러 초등학생들이 직접 겪는 생활이나 그 외의 현상들을 쉽게 영어로 설명해 놓은 초등 영어 잡지로서 아이들의 시각과 견해에서 읽고 해석하기에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영작으로 응용하기에도 아이들에게 부담이 없다.
초등 5·6학년 Junior Herald로 Essay 와 Free talking 수업
영자 신문을 아이들이 읽고 해석 한 후에는 Essay를 잘 쓸 수 있도록 1교시는 그 신문 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회화하면서 토론하고 2교시는 에세이를 첨삭하면서 꼼꼼히 틀린 부분을 지도한다. 그 다음 시간의 에세이를 잘 쓸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같이 생각해보고 에세이를 집에서 해오는데 문제가 없도록 충분히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말하기 쓰기 실력을 강화하는데 있다. Junior Herald 영자 신문은 내용이 5단계의 레벨로 나뉘어져 있어 각 학년의 레벨대로 차별적으로 정하여 하기에 부담이 없을 뿐더러 학생들이 시사적인 어휘의 접근과 또한 그 어휘를 응용하여 글을 써봄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 이득을 함께 얻는데 취지가 있다. 수업시간에는 최대한 아이들이 말을 많이 하도록 유도하는데 강점이 있으며 칠판에 자기의 의견을 써보고 발표하며 선생님은 아이가 말할 때나 글을 즉석에서 만들어 볼때 즉각 수정해 준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올라가면 오히려 말하기 쓰기를 더욱 많이 하여 발전을 가해야 하는데 유독 지금의 학교 수업 시스템은 중학교를 입학하면 다시 문법과 독해의 수업 위주로 전략하여 말하기 쓰기는 그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때 수행점수를 받기 위하여 미미하게 실시되는 교과서 외우고 말하는 것에 그치고 있다. 오히려 6학년 때까지는 잘 말하고 쓰던 아이들도 중학교 들어가면 조금씩 실력이 퇴보하다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졸업할 때 즈음이면 완전히 다 잊어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러한 황당한 현실 때문에 그래도 시간이 많은 초등학년 때라도 말하기 쓰기 연습에 시간을 많이 활용해야 한다. 확실히 많이 말해보고 영어로 써본 학생들은 영어 기초 실력이 탄탄할 뿐만 아니라 나중에 다시 말하기 쓰기 공부를 시작하여도 남들보다 훨씬 빠르게 쫓아오는 것을 지도하면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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