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청년실업 해소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스마터 육성사업’을 펼친다.
1차(3월 2일∼6월 30일)와 2차(8월 1일∼11월 30일)로 나누어 시행하는 청년스마터육성사업은 △ 보육시설 보조교사 지원사업(12명) △ 자원봉사센터 유급서포터(2명) △ 지역아동센터 DB구축사업(2명) △ 천안박물관 유물 DB구축사업(1명) △ 지역특산품 홈쇼핑시스템 구축사업(1명)으로 5개 분야 18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29세 이하인 청년 미취업자로 소득·재산 기준 및 기타 배제대상 조건은 없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18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비치돼 있는 참여 신청서(시 홈페이지 다운로드 가능)를 작성해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사본, 각종 자격증 사본(해당자) 등을 첨부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근무조건은 주 5일 근무(1일 8시간)에 1일 4만7000원(간식비 3000원 포함)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지역경제과(521-5458)나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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