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화상컨퍼런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는 수도권에 가지 않고도 수도권병원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의료의 지역편차를 줄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월14일 오후 5시에 화상 컨퍼런스장에서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입원한 30세 여자 폐암환자에 대한 치료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흉막에서 발생한 활막육종으로 내원한 환자는 왼쪽 폐 절제술을 받았으며 수술경과가 좋은 상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원자력병원이 참여했으며, 향후 최적의 치료법을 논의하고 결정짓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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