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방중학교(교장 박휘근)는 지난 9일(수) 다목적강당에서 졸업생 541명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은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뉘어 치러졌는데 식전행사로 1~2학년 14명의 재학생들이 연극 공연을 펼쳐 많은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재학생들이 선보인 연극은 극단 "단하"의 전상필씨가 직접 연출하고 지도한 "짜라,짜라,짜라"(일명 별주부전). 한 시간 정도의연극을 위해 재학생들은 겨울방학 동안 30시간 이상의 방과후 활동을 통해 수준 높은 연기력을 익혔으며 무대의상, 조명, 음향 등과 어우러진 멋진 연극을 선보여 졸업하는 선배들은 물론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연극을 관람한 3학년 학생회장 김민석 군은 "오늘 연극은 어떤 축제보다 더 재미있었고 졸업하는 선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후배들에게 고맙다"며 "학교 연극동아리가 더욱 발전하여 학교를 빛 낼 훌륭한 연기자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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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재학생들이 선보인 연극은 극단 "단하"의 전상필씨가 직접 연출하고 지도한 "짜라,짜라,짜라"(일명 별주부전). 한 시간 정도의연극을 위해 재학생들은 겨울방학 동안 30시간 이상의 방과후 활동을 통해 수준 높은 연기력을 익혔으며 무대의상, 조명, 음향 등과 어우러진 멋진 연극을 선보여 졸업하는 선배들은 물론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연극을 관람한 3학년 학생회장 김민석 군은 "오늘 연극은 어떤 축제보다 더 재미있었고 졸업하는 선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후배들에게 고맙다"며 "학교 연극동아리가 더욱 발전하여 학교를 빛 낼 훌륭한 연기자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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