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병원장 김기석교수)이 지난 19일 통합진료과를 개설했다. 치과대학병원으로는 연세대에 이어 두 번째로 개설된 단국대 치과병원 통합진료과는 통합치과전문임상수련의(AGD) 교육기관이다.
통합진료과는 치과대학 또는 치의학전문대학원 졸업자(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임상훈련과 전문 진료교육을 시행한다. 2년 8쿼터제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은 2개월 과정을 1쿼터로 하며, 보철치료, 임플란트, 금관치료, 심미수복 등 다양한 주제별 심층교육을 통해 최고의 임상치과의사를 배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기본적으로 수련의들이 익혀야 할 핵심적인 치의학 및 진료 교육과 임상 훈련 및 실습 등으로 이루어진다. 더불어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 중인 단국대 치대부속병원은 통합진료과의 교육프로그램에 ‘장애인치과진료’라는 교육과목도 개설해 수련의들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에 참가하는 수련의들은 교육 외에도 통합진료과에서 근무하며 각 전문 진료과에서 이루어지는 진료 중 일정 수준의 치료에도 임하게 된다. 병원 전공의와 같은 수준의 급여도 제공받는다.
이와 관련해 단국대 치과대학부속병원에서는 통합치과전문임상수련의(AGD) 원서를 다음달 14일까지 접수받는다. 치과대학 성적과 면접을 통해 천안 치대부속병원 4명, 죽전 치과병원 3명을 선발하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문의 : 041-550-1909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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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료과는 치과대학 또는 치의학전문대학원 졸업자(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임상훈련과 전문 진료교육을 시행한다. 2년 8쿼터제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은 2개월 과정을 1쿼터로 하며, 보철치료, 임플란트, 금관치료, 심미수복 등 다양한 주제별 심층교육을 통해 최고의 임상치과의사를 배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기본적으로 수련의들이 익혀야 할 핵심적인 치의학 및 진료 교육과 임상 훈련 및 실습 등으로 이루어진다. 더불어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 중인 단국대 치대부속병원은 통합진료과의 교육프로그램에 ‘장애인치과진료’라는 교육과목도 개설해 수련의들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에 참가하는 수련의들은 교육 외에도 통합진료과에서 근무하며 각 전문 진료과에서 이루어지는 진료 중 일정 수준의 치료에도 임하게 된다. 병원 전공의와 같은 수준의 급여도 제공받는다.
이와 관련해 단국대 치과대학부속병원에서는 통합치과전문임상수련의(AGD) 원서를 다음달 14일까지 접수받는다. 치과대학 성적과 면접을 통해 천안 치대부속병원 4명, 죽전 치과병원 3명을 선발하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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