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나 과일, 곡류에 묻은 농약은 몸 속의 효소로 어느 정도 제거 된다. 효소가 풍부한 건강한 타액은 농약의 7~9할을 분해하며 현미의 발효 식품도 동일한 효과를 나타낸다.
농약을 사용해 재배된 대두를 발효시켜서 청국장(낫또)을 만들면 농약성분이 사라진다. 마찬가지로 된장을 담가도 사라지는데 이는 국균이 농약을 제거해 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혀 제거되지 않는 것이 중금속이고 자동차가 내뿜는 배기가스 속에는 중금속이 많이 함유돼 있다. 다이옥신의 경우, 체내에 들어와 그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10년이다.
하지만 일본 규슈대학의 나가야마 교수에 따르면 현미발효 식품을 매일 먹을 경우 이 기간이 1년으로 줄어든다는 것이다. 또 수은은 미나마따 병을 일으키고 카드뮴은 이따이이따이 병을 유발하는데 이 같은 중금속을 제거하는 물질이 앞서 얘기했듯이 피틴산(IP6)이다. 이 피틴산은 중금속을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시킨다.
피틴산은 현미에만 있고 백미에는 없는 경이의 물질로서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되돌려주는 역할을 한다.
현미발효 식품에는 모두 7종류의 피틴산이 전부 함유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이에 더해서 효소아 엽록소, 식이섬유가 들어있어서 항암효과가 높다.
피틴산의 IP6에서 P를 잘라내는 효소가 피타아제인데 된장에는 이 피타아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현미에 된장을 함께 먹으면 좋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로 있었던 얘기다. 일본 나가사끼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었을 때 그 투하지점에서 1.8킬로 떨어진 곳에 우라까마라는 병원이 있었다. 그런데 이 병원의 의사였던 아끼야마 선생은 평소 자신의 지병을 현미밥과 미역된장국만으로 치유한 사람이었다.
원자탄에 피폭되자 아끼야마 선생은 병원에 근무하던 모든 사람들에게 앞으로 당분간 무조건 현미와 미역된장국만을 먹도록 지시했다. 그 결과 이 지시를 따른 병원 종사자들은 한 사람도 피폭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피틴산은 철분과 칼슘을 배출하기 때문에 빈혈과 골감소증을 유발한다고 주장하는 영양사와 의사들도 있다.SC 그러나 미국 메릴랜드 대학의 샴스딘 교수팀의 연구에 의하면 피틴산은 인체가 필요로 하는 성분은 절대 배출하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 몸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물과 소금, 현미 이 3가지를 올바로 섭취해서 체내환경, 즉 혈액환경을 좋게 유지해줘야 한다.
특히 현미에 든 성분은 일종의 센서와 같이 작동해서 우리 몸이 산성으로 기울면 알칼리 쪽으로, 알칼리 쪽으로 너무 기울면 산성 쪽으로 작용해서 우리 몸을 pH7.3~7.4의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시켜주는 기능이 있다.
규슈대학의 나가야마 교수는 다이옥신의 제거에 가장 강력한 식품으로 첫째 현미, 둘째, 엽록소, 셋째는 대두나 옥수수, 연근, 우엉 등의 식이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꼽았다.
그런데 현미는 소화가 잘 안되는 결함이 있는 반면, 현미발효 효소는 아기라도 소화를 잘 시킬 수 있다. 우유를 마시면 설사하는 사람도 요구르트는 마실 수 있다. 또 대두를 그대로 먹으면 소화되지 않고 배출되지만 발효를 시켜서 청국장(낫또)이나 된장으로 만들면 소화가 잘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발효식품의 해독과 분해, 배설, 흡수작용은 그 발효식품 안에 있는 효소의 작용 때문에 가능하다.
몸이 안 좋을 때나 췌장이 약해졌을 때, 산화한 기름을 섭취했을 때 두드러기가 나타나는 것 역시 기름을 분해하지 못해 그런 것으로 효소의 부족이 원인이다.
식사는 그래서 타액을 충분히 분비할 수 있도록 천천히 씹어서 먹고, 음식물도 발효식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식사 후에 현미발효 효소를 섭취하면 위 속에서 먹은 음식물과 혼합되어 해독 분해를 촉진하게 되고, 활성산소도 제거된다. 또한 농약과 식품첨가물, 발암물질도 분해해서 배출하는 것이다.
우리가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식과 부식의 비율을 5:5로 하고, 식물성 식품과 동물성 식품 비율은 9:1 또는 8:2로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채소는 잎과 뿌리, 줄기, 생선은 멸치처럼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먹는 전체식(全體食)이 좋다.
그리고 채소는 계절마다 그때그때 수확되는 신선한 것을 섭취하되 흑(黑), 백(白), 적(赤), 황(黃), 녹(綠) 등 5색의 채소 모두를 섭취하도록 한다. 이와 같은 채식 위주의 식단과 현미식은 우리의 몸을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시켜 준다. 현미와 현미발효 효소, 채소와 과일, 좋은 소금, 좋은 물의 올바른 섭취야말로 체내환경을 좋게 유지하고 농약과 중금속의 위험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길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효소코리아 대표이사 김희철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농약을 사용해 재배된 대두를 발효시켜서 청국장(낫또)을 만들면 농약성분이 사라진다. 마찬가지로 된장을 담가도 사라지는데 이는 국균이 농약을 제거해 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혀 제거되지 않는 것이 중금속이고 자동차가 내뿜는 배기가스 속에는 중금속이 많이 함유돼 있다. 다이옥신의 경우, 체내에 들어와 그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10년이다.
하지만 일본 규슈대학의 나가야마 교수에 따르면 현미발효 식품을 매일 먹을 경우 이 기간이 1년으로 줄어든다는 것이다. 또 수은은 미나마따 병을 일으키고 카드뮴은 이따이이따이 병을 유발하는데 이 같은 중금속을 제거하는 물질이 앞서 얘기했듯이 피틴산(IP6)이다. 이 피틴산은 중금속을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시킨다.
피틴산은 현미에만 있고 백미에는 없는 경이의 물질로서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되돌려주는 역할을 한다.
현미발효 식품에는 모두 7종류의 피틴산이 전부 함유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이에 더해서 효소아 엽록소, 식이섬유가 들어있어서 항암효과가 높다.
피틴산의 IP6에서 P를 잘라내는 효소가 피타아제인데 된장에는 이 피타아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현미에 된장을 함께 먹으면 좋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로 있었던 얘기다. 일본 나가사끼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었을 때 그 투하지점에서 1.8킬로 떨어진 곳에 우라까마라는 병원이 있었다. 그런데 이 병원의 의사였던 아끼야마 선생은 평소 자신의 지병을 현미밥과 미역된장국만으로 치유한 사람이었다.
원자탄에 피폭되자 아끼야마 선생은 병원에 근무하던 모든 사람들에게 앞으로 당분간 무조건 현미와 미역된장국만을 먹도록 지시했다. 그 결과 이 지시를 따른 병원 종사자들은 한 사람도 피폭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피틴산은 철분과 칼슘을 배출하기 때문에 빈혈과 골감소증을 유발한다고 주장하는 영양사와 의사들도 있다.SC 그러나 미국 메릴랜드 대학의 샴스딘 교수팀의 연구에 의하면 피틴산은 인체가 필요로 하는 성분은 절대 배출하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 몸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물과 소금, 현미 이 3가지를 올바로 섭취해서 체내환경, 즉 혈액환경을 좋게 유지해줘야 한다.
특히 현미에 든 성분은 일종의 센서와 같이 작동해서 우리 몸이 산성으로 기울면 알칼리 쪽으로, 알칼리 쪽으로 너무 기울면 산성 쪽으로 작용해서 우리 몸을 pH7.3~7.4의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시켜주는 기능이 있다.
규슈대학의 나가야마 교수는 다이옥신의 제거에 가장 강력한 식품으로 첫째 현미, 둘째, 엽록소, 셋째는 대두나 옥수수, 연근, 우엉 등의 식이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꼽았다.
그런데 현미는 소화가 잘 안되는 결함이 있는 반면, 현미발효 효소는 아기라도 소화를 잘 시킬 수 있다. 우유를 마시면 설사하는 사람도 요구르트는 마실 수 있다. 또 대두를 그대로 먹으면 소화되지 않고 배출되지만 발효를 시켜서 청국장(낫또)이나 된장으로 만들면 소화가 잘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발효식품의 해독과 분해, 배설, 흡수작용은 그 발효식품 안에 있는 효소의 작용 때문에 가능하다.
몸이 안 좋을 때나 췌장이 약해졌을 때, 산화한 기름을 섭취했을 때 두드러기가 나타나는 것 역시 기름을 분해하지 못해 그런 것으로 효소의 부족이 원인이다.
식사는 그래서 타액을 충분히 분비할 수 있도록 천천히 씹어서 먹고, 음식물도 발효식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식사 후에 현미발효 효소를 섭취하면 위 속에서 먹은 음식물과 혼합되어 해독 분해를 촉진하게 되고, 활성산소도 제거된다. 또한 농약과 식품첨가물, 발암물질도 분해해서 배출하는 것이다.
우리가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식과 부식의 비율을 5:5로 하고, 식물성 식품과 동물성 식품 비율은 9:1 또는 8:2로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채소는 잎과 뿌리, 줄기, 생선은 멸치처럼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먹는 전체식(全體食)이 좋다.
그리고 채소는 계절마다 그때그때 수확되는 신선한 것을 섭취하되 흑(黑), 백(白), 적(赤), 황(黃), 녹(綠) 등 5색의 채소 모두를 섭취하도록 한다. 이와 같은 채식 위주의 식단과 현미식은 우리의 몸을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시켜 준다. 현미와 현미발효 효소, 채소와 과일, 좋은 소금, 좋은 물의 올바른 섭취야말로 체내환경을 좋게 유지하고 농약과 중금속의 위험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길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효소코리아 대표이사 김희철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