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금융 강원 춘천지점이 2011년도에 지난해보다 20% 증액된 6억원의
대출 재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서민금융 지원에 나섰으며 대출 상품도
기존 대출상품외에 <전통시장 상인 자립지원자금> 대출을 추가하여 지원대상의
폭을 점진적으로 넓혀 나가고 있다.
전통시장 상인 자립지원자금 지원의 활성화를 위하여 1차적으로 춘천 중앙시장
관리사무소에 상담데스크를 마련하고 다음주(3월22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주1회
출장 상담을 실시하는 등 시장상인을 대상으로 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유점포상인은
1천만원, 무점포상인은 5백만원 한도내에서 연 4.5%의 이율로 취급하게 된다.
대출기간은 3년이내로 구비서류도 상당히 간소화 하여 최소2건에서 5건이내에서
갖추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미소금융은 시장상인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점진적으로 출장 상담 데스크를
확대운용할 계획으로 있다.
미소금융 춘천지점은 지난해 도내 9개 시군에 51건, 4억6천2백만원의 저소득,저신용
대상자들에게 2%~4.5%의 저리 대출을 취급하였으나 배정 자금의 조기소진으로 대출을
활성화 하지 못했었다.
미소금융춘천지점은 이번 주부터 창업자금 등 2건의 대출을 시작으로 본격적 인
서민대출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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